제주패스파인더 – 제주대학교 총학생회,
제주 청년의 진로탐색, 역량강화를 위한 협약 체결
- 제주 청년의 진로 고민 해결, 심리회복, 자기 탐색 및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협력
- 안정적인 사회진출 및 역량강화 지원 등 맞춤형 정책 연계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대표 강호진)는 제주대학교 제56대 총학생회 “상상”(회장 오윤성, 부회장 양예린)과 제주지역 청년의 진로 탐색 및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돕고,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7월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강호진 대표와 제주대학교 “상상” 총학생회 양예린 부회장, 제주패스파인더 이주현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패스파인더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청년의 진로 탐색을 위한 맞춤형 정책 정보 제공 및 연계 △취업 역량 강화 △지역 내 청년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 △직무교육 및 심리회복 프로그램 참여자 발굴·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패스파인더 이주현 센터장은 “제주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 취·창업 연계 및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진로고민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대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도내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제주도가 공모를 통해 국비를 유치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주패스파인더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사 초기 청년의 직장 적응 등을 지원하기 위한 갤럽강점검사, 1:1 개인 상담, 취업 준비 교육(기본/심화), 지역 내 네트워크 활성화, 신입직원 온보딩교육, 조직문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과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jejupathfinder.org)또는 인스타그램 계정(@jejupathfinde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