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악안전대 창립55주년 기념 '산악안전대 SINCE1961' 출판기념회에 따른 보도자료
제주산악안전대는 지난 8월 20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창립55주년 기념 '산악안전대 SINCE1961'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호(사)대한산악구조협회장(국회의원)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부인 강윤형 여사, 박희수제주산악협회장, 안흥찬 2대대장을 비롯한 종신대원, 원로산악인 김영도 선생(대한산악협회 고문), 유관기관 단체장과 구조대원, 구조협회 전국임원 및 제주지역 산악인들이 참석하여 창립55주년 책발간을 축하했다.
이날 안전대 발전과 노고에 대한 후배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김현우 창립대원과 역대대장을 역임한 안흥찬, 김승택, 양하선, 고길홍, 김태열, 박훈규, 장덕상, 강경호, 강성규 대원 등 총 10명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강석호(사)대한산악구조협회장은 격려사에서 제주산악안전대 창립55주년을 기념한 책발간을 축하하고 오경아 대장과 대원들의 그간의 활동에 노고와 수고를 격려했다.
제주산악안전대 오경아대장은 기념사에서 “지금까지 산악안전대의 초석을 마련해준 원로산악인들에게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창립55주년 책발간을 기회삼아 한라산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등산객들의 조난구조와 안전등반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끝-
문의: 오경아 제주산악안전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