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 제주한라대학교 총학생회,
제주 청년의 진로탐색을 위한 협약 체결
- 청년의 진로 탐색 및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협력
-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진출 및 일자리 정착 지원 등 맞춤형 정책, 취업 프로그램 연계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대표 강호진)와 제주한라대학교 제39대 총학생회 “바람”(회장 김가현)은 제주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진출 및 일자리 정착을 돕고,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7월 16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강호진 대표와 제주한라대학교 “바람” 총학생회 김가현 회장, 제주패스파인더 이주현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제 제주패스파인더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로 탐색을 위한 맞춤형 정책 정보 제공 및 연계 △취업 역량 개발 △지역 내 청년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 △교육 및 일 경험 프로그램 참여자 발굴·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패스파인더 이주현 센터장은 “전국적으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쉬고 있는 청년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 청년들에게 역량 개발과 진로 탐색, 취·창업 연계 및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정주 여건 마련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한라대학교 김가현 총학생회장은 “제주도 내 청년들과 제주한라대학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 며 “상호 기관이 보유한 채널 및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청년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패스파인더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사 초기 청년의 직장 적응 등을 지원하기 위한 갤럽강점검사, 1:1 개인 상담, 취업 준비 교육(기본/심화), 지역 내 네트워크 활성화, 신입직원 온보딩교육, 조직문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과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jejupathfinder.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