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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소방서) 미담사례_ 익명의 선물로 따뜻한 하루
 글쓴이 : bmo7972
작성일 : 2010-12-27 08:08   조회 :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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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소방서, 익명의 선물로 따뜻한 하루
지난 4월에 이어 한 부산시민이 ‘119에 감사’하다며 선물

 

□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성종)는 24일 익명으로 배달된 갑작스런 선물(케익)때문에 출처를 찾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 119상황실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 12일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가족의 연락두절에 다급해진 한 부산시민이 119에 도움을 요청했고 즉시 현장에 출동한 동홍119센터 구급대와 서귀포119구조대 대원들의 신속한 대처와 친절한 상황연락에 감동받아 감사의 뜻과 함께 빵 상자를 보냈다는 것이다.

 

□ 현장에 출동한 소방장 정성일, 김성익 대원은 ‘당시 문이 잠긴 건물 내에서 요구조자가 의식을 잃어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신고하신 분이 당황한 와중에도 환자와 건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해줘서 신속한 조치가 가능했다.’며 공을 넘겼다.

 
□ 이에 앞서 서귀포소방서에서는 지난 4월 1일에도 올레길 트레킹 도중 부상당한 관광객(한모씨, 서울 강동구 거주)이 중문119센터 소방장 이창한, 소방교 변진우 대원의 친절하고 신속한 구급조치에 감동받았다며 소방방재청 이기환 차장에게 칭찬과 포상을 건의한 일이 있었다.

 

□ 이성종 서귀포소방서장은 ‘곤경에 빠져 도움이 필요한 타 지역 관광객에게 119는 유일한 희망인 동시에 전체 제주도민의 얼굴이다. 당연한 일을 칭찬받는 것과 익명으로 온 선물을 돌려보내지도 못해 난처하다’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