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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표어,포스터,글짓기 시상식 개최
1월 26일 오후 15시 제주장애인야간학교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표어‧포스터‧글짓기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 개최는 제주장애인야간학교의 통합교육기반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장애인 인권학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당사자가 초등학교 현장에 파견되어 장애‧차별‧편의시설‧자립생활 등의 내용을 담아 올바른 장애관을 정립하기 위하여 장애이해 교육을 4,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었으며. 이에 14학교로부터 장애인식을 일깨우는 내용을[표어‧포스터‧글짓기] 공모하였다.
시상은 각 부문별 최우수[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우수상[제주장애인인권포럼대표], 장려상[제주장애인야간학교장]을 수여, 시상학생 및 관계자‧관공서‧장애인관련단체‧기타 유관기관 등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장애인야간학교에서 진행되며, 장애인식 개선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장애관이 정립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