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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차 통합방위제주지방회의
해안경비단 123전투경찰대 단체표창, 국가정보원 강희규 경위외 25명 개인표창 수상
제44차 통합방위제주지방회의가 오늘(11일) 오후 2시 제주자치도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통합방위협의회 주관부서인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강철수)는 오늘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 대강당에서 우근민 의장을 비롯해 제주자치도의회 의장, 해군제주방어사령관 등 45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계자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차 통합방위제주지방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노력한 지방경찰청 해안경비단 123전투경찰대에 단체표창을 국가정보원 제주지부 강희규 경위외 25명에게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정원제주지부의 ‘한반도 안보 정세전망’ 이라 주제의 통합안보태세 보고를 시작으로 도․군․경등 모두 4군데 주요 기관별 안보태세 확립 보고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