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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비-캐치아이 양해각서 체결
 글쓴이 : 콘티비
작성일 : 2008-07-03 16:50   조회 : 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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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IT 담당 기자님 앞



          보도자료


(주)코리아인터넷방송 콘티비(KonTV)가 전국 로컬 네트워크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지역 내 인터넷방송국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이제 전국을 겨냥한 방송과 광고시장 개척에 나선 것.


이를 위한 첫 단추로 디지털 영상광고 전문업체인 (주)캐치아이와 손을 잡고 전국 방송을 향한 힘찬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동동한 입장에서 기술 및 컨텐츠 개발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되며, 이를 통해 콘티비는 전국 지사망을 확충해 나가게 된다. 


또한 앞으로는 제주지역에서도 인터넷TV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의 동영상 배너광고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이는 마땅한 광고수단을 찾지 못한 도내 업체에는 ‘목마름의 갈증을 해소해 줄 희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동시에 제주도민들에게는 동영상을 통한 양질의 방송광고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코리아인터넷방송 콘티비(대표이사 신방식)는 3일 본사 접견실에서 (주)캐치아이(대표이사 장병국)와 주민 참여형 지역정보 동영상 포털 콘티비(KonTV)의 전국 로컬 네트워크사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에는 콘티비의 신방식 대표이사와 캐치아이의 장병국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번에 콘티비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캐치아이는 디지털 영상광고 전문업체로 인터넷TV(IPTV)를 기반으로 한 동영상 배너광고 시스템 `ADTV`를 통해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고 있다.


ADTV는 LCD TV의 상단에는 방송을, 하단에는 광고를 동시에 방영하는 시스템으로 캐치아이는 관련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기술배경은 LCD TV의 화면을 물리적으로 분할하는 기술을 통해 방송영역과 광고영역을 각각 독립적으로 비치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MOU체결에 따라 양사는 주민참여형 지역정보 동영상 포털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술 및 컨텐츠 개발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한 전국 로컬 네트워크 사업의 활성화 및 원활한 운영 차원에서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 인해 앞으로 콘티비는 인터넷방송과 포털사이트 운영 및 영상개발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침체의 늪에 빠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적의 광고매체가 등장함으로써 많은 업체들은 저렴한 비용을 통한 무한광고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게 될 전망이다.  


콘티비는 업체광고를 위한 ‘지역생활정보 114’를 비롯해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 참여형 채널인 ‘우리방송국’을 제작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TV화면을 통해 해당 업체 동영상 광고를 구현해주는 ‘멀티방송국’도 자체 개발해 동영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인터넷TV를 기반으로 한 동영상 배너광고를 개발했으며, 우선적으로 도내 지역을 대상으로 광고서비스를 개시했다.


콘티비는 지역의 모든 소식과 생활정보를 고화질 영상과 함께 접근이 편리하도록 개발한 전국 최초의 지역정보 인터넷방송 시스템을 구현해, 이미 IT비즈니스 모델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콘티비가 개발한 참여형 IT방송시스템의 비즈니스모델은 건전한 인터넷문화를 조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한 방송 제작 접근 부여로 인해 지역의 모든 봉사단체와 조직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IT동영상시대의 감성정보 전달을 통한 지역 상권과 경제 살리기 대안으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본사를 제주에 두고 있는 콘티비는 지사 설립을 위한 전국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계획이 가시화되면 제주지역에 소재한  벤처기업으로서는 최초의 성과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이미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16개 시‧도와 행정도시에 인터넷방송 도메인을 등록해 놓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콘티비는 제주지역에 주력해 온 PC기반의 인터넷 방송을 뛰어 넘어, 전국 로컬 네트워크망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데 좋은 발판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