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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비, 너무 우려하지 않아도 돼요”(소방방재본부)
 글쓴이 : ssamges
작성일 : 2011-04-06 10:13   조회 :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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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비, 너무 우려하지 않아도 돼요”

내일부터 방사성 비 내릴 가능성 높지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는 수준

 

내일부터 방사성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는 수준으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제주대학교 방사선응용연구소(송성준 박사)에 의하면 기상청이 내일 새벽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로 올 수 있는 편서풍에 농도가 낮은 방사능 물질이 실려 있을 경우 ‘방사성 비’가 내릴 가능성을 예보한 것에 대해 방사성 비가 내리더라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에는 아주 미미한 양으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제주대학교 방사선응용연구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서귀포 기상대 등과 공동으로 방사선량률 및 방사성물질을 측정하고 있지만 지난 5일 제주에서 측정된 방사선량률은 66~85nSv/h, 방사성요오드도 0.321mBg/㎥이고, 내일 유입이 가능한 방사능 물질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는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일 채취한 빗물에서 0.357bg/ℓ의 방사성 요오드가 나왔으나 같은 농도의 물을 하루에 2ℓ씩 1년 동안 마셔도 0.0057mSv정도의 방사선 피폭으로 연간 허용치의 0.028%수준이다.


만약에 방사성 물질오염이 우려된다면 비가 올 때는 집이나 사무실 밖에서의 활동을 최소화하고, 우산, 비옷을 착용하여 피부에 직접 비를 맞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혹시 비를 맞더라도 즉시 흐르는 물로 씻으면 오염 예방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