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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서 소속 민간안전단체 4곳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기초안전시설 보급 등 올 한해 사업논의를 마무리했다.
제주소방서(서장 조성종)는 23일 회의실에서 소방안전직능단체연합회(회장 문성규) 등 4군데 민간안전단체와의 대화행정을 개최하고 올 한해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논의 사항으로는,
○ 분기별 화재 없는 마을, 화재취약시설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보급
○ 소속 회원 대상 주택 소방시설 의무화 규정 안내 및 홍보 활성화
○ 시기별 사고예방 연합 캠페인 참여
○ 제주안전도시 사고예방 행사 운영 지원 등이다.
이와 함께 소속 회원 대상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체험을 토대로 생활응급처치 중요성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