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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예방사업 조기 발주 완료! 피해 최소화한다
-‘12년 재해예방사업 100%착공, 장마철 수해주민 호우피해 혜택 전망 -
‘12년도 재해예방 추진사업이 조기 착공되어 우기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장마, 태풍 등 우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16개 지구에 대한 자연재해 예방사업을 지난 2월말까지 100%착공하여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연재해 예방사업은 크게 재해위험지구, 서민밀집지역, 급경사지 정비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금년도에는 재해위험지구 11개 지구, 서민밀집지역 4개 지구, 급경사지 1개 지구 등 전체 16개 지구에 하천정비 4.8㎢, 배수로시설 24.7㎢, 절개지 2,300㎡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 사업에 대한 조기 착공으로 7월까지 주요 배수로에 대한 정비를 완료함으로써 태풍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여 수해주민의 생활안전 및 재산보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재해위험지구 10개 지구 하천 및 배수로 27㎢에 대한 정비를 추진하였으며, 서민밀집지역 및 급경사지 정비사업은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 금년도 추진하고 있는 재해예방사업 세부 현황
▸ 재해예방사업(11개소)
- 제주시 조부천(하천), 계명, 행원, 장석구릉, 함덕, 송당, 하도,
- 서귀포시 신도, 상모, 무릉 1, 신평
▸ 서민밀집지역(4개소) : 제주시 구좌세화, 김녕동성, 용담월성, 삼양동
▸ 급경사지(1개소) : 제주시 용담 한담절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