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서문공설시장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기증

한국소방안전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김승중)는 서문공설시장

상인회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50개를 기증하였다.

  서문공설시장은 1997년 12월 재건축에 따른 화재경계지구 해제 이후,

  최근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 3월 6일 다시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되었다.

  이에 한국소방안전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에서는 소방시설 보급을

  통하여 화재 예방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장 내 점포 등에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기증․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