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Document
- 생명이 최선입니다 -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한 민․관 업무 협약 체결
생명을 살리기 위한 민․관 단체의 유기적 네트워크가 강화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방재본부(본부장 강철수)는 금일(4.12) 11시
본부 회의실에서 제주도 의사회,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안전사랑연합회 등 유관기관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갖고 생명존중 문화확산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하였다.
협약 내용으로는
○ 도내 긴급재난 현장 구호활동 및 의료지원 시 상호협력
○ 범 도민 심폐소생술 보급․확산 공동 홍보활동 전개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매뉴얼․리플릿 공동 제작
○ 기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특히, 소방방재본부에서 『생명사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범 도민 심폐소생술 보급 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선진국 수준의 소생율 확보’를 위한 유관단체 교육 참여 및 지원, 홍보활동 전개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소방방재본부는 ‘생명이 최선’이라는 목표 아래『생명사랑 프로젝트』를 추진, 병원 전 응급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119구급대 지도의사 위촉(6개 병원 18명), 범 도민 심폐소생술 보급 운동, 민․관 업무협약체결 등 생명존중 문화확산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