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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5일 2012 여름철 풍수해 대책 보고회의 개최 -
태풍, 집중호우 등 대형재난발생 사전에 대비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발생 빈도가 높은 계절이 도래됨에 따라 재난발생을 사전에 대비하고, 재난발생시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2012 여름철 풍수해대책 보고회의를 행정부지사(김형선) 주재로 실시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5월 25일 16시 소방방재본부 1층(재난안전대책본부상황실)에서 전 실국본부, 직속기관, 사업소, 행정시별로 그동안 자연재난대비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보고하고 협조체제 구축 등에 대한 토론을 하였다.
2007년 태풍 “나리”, 2010년 서귀항 선박화재, 2011년 태풍 “무이파” 등 자연재해 최근 피해사례와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응급복구장비, 수방자재 및 물자 확보․비축 ,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한 민관군 긴급동원체계 구축, 50억이상 대규모 공사장 피해예방대책 등 추진상황을 보고하였으며,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에 대한 예찰활동 강화와 예찰책임자 복수 지정, 하천 및 배수로 적치물 제거, 상습 침수 시외버스 운행구간 노선변경 등 향후 전 실국본부, 직속기관, 사업소, 행정시와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을 위한 추진계획을 논의하였다.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자연재난 발생시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인력 및 장비 등 동원체계를 갖추어 인명피해 예방 및 국민 불편 최소화에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