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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화재예방은 꺼진 불도 다시보는 마음에서 부터
 글쓴이 : neongil
작성일 : 2012-06-12 13:05   조회 :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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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화재예방은 꺼진 불도 다시보는 마음에서 부터

- 도민들의 부주의로 인한 재산피해를 막기 위한 각별한 관심 당부 -

 최근 연동에서 발생한 농산물 창고 화재를 비롯하여 창고화재 발생이 늘어나면서 창고화재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방재본부(본부장 강철수)가 올해 5월말 기준으로 발생된 창고 화재를 분석한 결과 총 21건으로 화재원인을 분석해 보면 전기 3건, 화학적요인 1건, 부주의 12건, 원인미상 5건으로 나타났다.


 부주의 내용을 보면 쓰레기 소각 3건, 불씨 방치 2건, 담뱃불 1건, 용접 3건, 음식물 조리 1건, 가연물 근접방치 1건, 기타(부주의) 1건으로 확인되었다.


 최근의 창고 화재에서 나타난 부주의한 사례를 살펴보면,

 5월 26일(토) 서귀포시 성산읍에서는 쓰레기 소각후에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귀가한 사이에 불씨가 바람에 되살아나 창고로 옮겨붙어 1천 7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5월 29일(수)에는 제주시 도두일동 컨테이너 창고옆 공터에서 쓰레기 소각중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불티가 주변에 튀어 1백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방재본부 관계자는 창고형 건물은 대부분 사람이 상주하지 않아 상시 관리가 어렵다는 취약점을 안고 있기 때문에 사전에 화재 대비를 위한 규격전선 사용과 누전차단기 확인은 물론이고, 주변에 조그마한 불씨를 지나치지 말고 꺼진 불도 다시 보는 마음가짐으로 다시 한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충분히 사전예방이 가능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