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협동조합 교육 실시
자활사업참여자「새 삶 찾기』교육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교육”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효철)는 자활사업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교육”이라는 부제 하에 자활사업 참여자 「새 삶 찾기」교육을 실시한다.「새 삶 찾기」교육은 협동조합에 대한 교육을 주된 주제로 하여 자활 참여자들의 협동조합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협동의 정신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실시하게 된다.
○ 이번 교육은 1차) 8/4~8/7, 2차) 8/18~8/21 두 차례에 걸쳐 총 16시간 교육이 진행되며, 강석수(경제공동체 제주친환경 도니마을 대표), 고성환(제주주민자치연대 커뮤니티센터 위원), 오영덕(농업회사법인 (주)제주살림 이사), 정덕용(부산연제지역자활센터 센터장),변영실(드림평생교육원 대표)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된다.
○ 자활사업 참여자 「새 삶 찾기」교육은 자활사업 참여주민이 인성· 소양교육을 통해 긍정적인 품성을 갖추어 희망적인 삶을 설계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자존감 향상 및 의욕 고취를 통해 자활·자립의 역량을 강화하여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의 의미를 이해하고 공동체성을 회복하기위한 교육이다.
○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주민이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원만한 인관관계 형성과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알고 이를 실천할 수 있으며, 자활사업 참여주민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협동의 정신을 알고, 공동체적 삶에 대해 이해를 높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시설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이 자활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능력을 키우기 위해 (사)한림소망의 집을 모법인으로 하여 2004년에 설립되었다. 현재 8개의 자활사업단과 자활사업단으로부터 창업한 9개의 자활기업 총 100여 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새 삶 찾기」교육은 제주시지원으로 진행된다.
고맙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