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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교수일동 기자회견 보도자료
 글쓴이 : 제주참여환경연대
작성일 : 2008-07-23 09:51   조회 : 2,111  
HTML Document

내국인 영리법인병원 설립을 반대하는

 

제주대학교 교수 일동

 

문의/ 박형근(제주 의대) 010-4788-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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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영리법인병원을 반대하는 제주대 교수 일동이

제주도민께 드리는 호소문 발표 기자회견에 따른 언론보도 협조요청

 

 

1. 제주특별자치도 당국은 내국인이 설립하는 영리법인 병원을 거세게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최근 도 당국이 동원할 수 있는 최대한의 행정력을 동원하여 관제반상회를 열었고, 지연과 학연 등을 총 동원하여 찬성의견을 일방적으로 설파하고 있습니다.

 

2. 영리법인병원은 자본 투자자의 이익을 위한 병원으로 의료비가 비싼 병원이고, 의료관광에 대한 사업성이 없어 외국 투자자조차 외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제주에 유치의사를 밝히고 있는 소규모 전문 병·의원의 경우 제주경제와 의료 질 향상에 기여 못하고 의료비만 올릴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결국, 제주도에 내국인 영리법인병원을 허용하게 되면 전국의 경제특구로 확산되고, 곧이어 전국에 영리법인병원이 전면적으로 허용되면서 의료민영화가 완결될 것입니다.

 

3.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이러한 내국인 영리법인병원 허용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반대측 입장에 대해서는 귀를 막고 있으며, 도민들에게 잘못된 찬성론만 일방적으로 홍보하면서 여론조사를 강행하려하고 있습니다.

 

4. 제주특별자치도의 내국인 영리법인병원 설립 허용 시도가 정책적 타당성이 없으며, 이로 인해 의료민영화의 전국적 확산에 기여하여 사회적 갈등과 건강의 양극화를 초래하게 될 뿐이며, 현 제주특별자치도의 관제 여론몰이와 일방적 여론조사의 부당성에 동의하는 제주대학교 교수들을 중심으로 아래와 같이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대도민 호소문을 밝힐 계획입니다.

 

5. 제주특별자치도가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는 내국인 영리법인병원 허용이 몰고 올 불행한 미래에 대한 학계의 입장과 요구가 도민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귀 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내국인 영리법인병원을 반대하는 제주대 교수 일동이

제주도민께 드리는 호소문 발표 기자회견>

 

▶ 일시 : 2008년 7월 23일(월) 오후 1시

▶ 장소 :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

▶ 순서 : 참가자 소개

기자회견문 낭독

질의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