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신 : 귀 언론사 및 방송사(참조: 정치부, 사회부, 사진부서)
제 목 : 해군은 제주도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나?
담 당 : 남정국 (010-3253-3018)
□ 제주씨올네트워크는 군관사사태와 관련, 지난 5일 기자회견을 열고 해군참모총장에게 공개질의를 하고 15일까지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 이에 해군 측에서는 어제 아침 답변을 했습니다. 답변 내용을 검토한 결과 해군이 도민을 무시하고 우롱하여 제주자존과 도민주권을 짓밟았다고 판단하여 이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합니다.
□ 성명서와 해군의 답변 내용, 그리고 강정마을에 거주하는 박용성님이 촬영한 현수막 사진을 파일로 첨부하니 관심 있는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