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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사고 줄어…과수원∙다중이용업소 급감
 글쓴이 : 소방본부
작성일 : 2008-07-23 13:55   조회 :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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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사고 줄어…과수원∙다중이용업소 급감

지난해 WHO 제주안전도시 공인 이후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홍보활동 강화 한몫



화재사고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용만)가 지난 상반기 동안 발생한 화재사고를 분석한 결과 모두 360건이 발생해 24명(사망 9, 부상 15)의 인명피해와 함께 15억 9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06건보다 11%인 46건이 줄어든 것으로 인명피해는 7명(사망 △4, 부상 ▽11명), 재산피해는 약 7억 3천 5백 만원 줄었다.


올해 상반기 발생한 화재사고의 특징은 지난해 자연환경 훼손 요인으로 지적됐던 과수원 화재사고와 다수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다중이용시설 화재사고가 크게 줄었다는 점이다.


과수원을 포함한 산▪들불 화재사고인 경우는 올해 6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8건보다 48건(44%) 줄었다.


단란주점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사고는 지난해 상반기 11건(사망 1, 부상 2)으로 2천 1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었지만 올해는 6건에 머물러 4건(40%) 감소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 같은 화재사고 감소가 지난해 WHO 제주안전도시 공인 이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와 함께 해당 관계자에 대한 교육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였고 특히 언론에서도 대형화재사고 방지를 위한 문제점 지적과 정책추진이 점진적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